
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'혼밥'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었지만, 때로는 누군가와 대화하며 따뜻한 식사를 하고 싶은 순간이 찾아옵니다.
하지만 막상 동네에서 마음이 맞고 신뢰할 수 있는 밥 친구를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.
단순히 끼니를 때우는 것이 아니라, 함께 먹는 즐거움을 통해 사회적 단절을 해소하고 느슨하지만 따뜻한 '식구'가 되는 경험을 만들고 싶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
동네 기반(하이퍼로컬) 소셜 다이닝 앱 서비스 '끼리(Kkiri)'를 만들고 있습니다.
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게시판 기능에 그치지 않고, 사용자 성향에 맞는 [매칭 → 식사 → 지속적인 관계 형성]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설계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현재 관동대 창업 플래닛 수료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초기 검증을 마쳤으며, 내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 및 앱 스토어 정식 출시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.
동네에서 부담 없이 식사할 친구를 찾고 싶은 2030 1인 가구, 그리고 혼자 밥 먹기 싫은 날 함께할 이웃을 찾는 사용자들을 핵심 타겟으로 합니다.
주 1회 정기 회의를 원칙으로 하며, 개발/디자인 진행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조절합니다. 이슈가 있을 때는 퀵하게 소통하여 빠르게 의사결정 합니다.
온라인: 디스코드(Discord) 또는 구글 미트(Google Meet)를 활용합니다.
오프라인: 필요시 서울(강남/서초 인근 협의) 카페나 스터디룸에서 진행합니다.
협업툴: 슬랙(Slack), 노션(Notion), 피그마(Figma)를 적극 활용합니다.
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이자 앱 기획자로, 현재 '끼리' 프로젝트의 초기 아이디어부터 시장 조사, 비즈니스 모델 검증(관동대 창업 플래닛 수료)까지 주도해왔습니다.
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 1명과 팀 빌딩이 완료되어 있으며, 저는 기획과 백엔드(Server/DB) 개발을 맡고 있어 기술적인 의사소통이 원활합니다.
저는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PM(기획/일정 관리)과 백엔드 개발을 담당합니다.
기능 명세와 비즈니스 로직 설계는 제가 진행하고 있으니,
디자이너님은 UI/UX 파트의 리더가 되어 화면 설계와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주도적으로 맡아주시면 됩니다.
모집 요건
초기 스타트업 멤버로서 앱의 UI/UX 방향성과 톤앤매너를 함께 잡아가실 분
단순히 예쁜 디자인보다 "사용자가 어떻게 편하게 쓸까"를 함께 고민해주실 분
내 디자인이 실제 앱으로 개발되어 마켓에 런칭되는 포트폴리오를 갖고 싶으신 분
현재 상황
기획/백엔드(본인),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있어 팀 빌딩이 완료된 상태입니다.
현재 기능 명세 및 로직 설계 진행 중이며, 합류 시 디자인 작업 후 바로 개발 착수가 가능합니다.
내년 예비창업패키지 도전과 실제 서비스 운영까지, 스타트업의 사이클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.
지원 안내
지원 시 간단한 자기소개와 포트폴리오(앱 디자인 우대) 링크를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[프로젝트 지원하기] 버튼을 통해 지원해주세요. 확인 후 빠르게 연락드리겠습니다.
#Figm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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